싱가포르 편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 우리나라로 출발합니다. 인도에 이어 지난 2박3일간 싱가포르에서 공식환영식, 비즈니스포럼, 할리마 야콥 대통령과의 면담,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 난초명명식, 국빈만찬 등 꽉찬 일정을 보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우리와 더 가까워진 싱가포르에서,
#청와대_B컷
입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 비행기 머리위에 태극기와 싱가포르 국기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프레스센터에 걸려있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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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서울 사이에는 1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싱가포르
싱가포르 국빈방문 대한민국 프레스 센터 지원요원으로 수고하고 있는 김현지 학생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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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y 이욱헌 외교부 의전장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간담회 후 숙소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계속 나눴습니다.
포토 by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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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리센룽 총리 부부와 오찬이 있었는데요, 수행원들도 그 옆방에서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포토 by 조한기 1부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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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국빈방문 시 현지 언론에서 우리 국빈방문 소식을 어떻게 전하고 있는지 살피는 모니터실이 운영됩니다.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모니터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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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현지에 유학중인 우리 학생들이 요원으로 참여해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며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동안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묵는 숙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는 교민분들입니다. 단체티도 맞춰입고, 파란풍선까지 함께들고 계셔서 어느 단체에서 함께오셨나했는데,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른 분들이 인터넷으로 모여 여기까지 오셨다고 합니다. 늘 큰 힘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긴 순방 일정동안 심리적 위로를 선사하는 비상식량입니다. 숙소 테이블에 쭉 전시해놓고 보는것만으로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외국에서 만나는 컵라면은 ‹사랑’입니다.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청와대B컷› 욕심을 내고 있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청와대 B컷 기여하겠노라› 손에서 휴대폰을 놓치 않고 있다고 합니다.
포토 by (김현종본부장이 아니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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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부터 이어진 강행군에 정상회담장 밖 복도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 조한기 1부속실장
포토 by 김종천 의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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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때 쓰인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들고 있는 유송화 2부속실장, 김정숙 여사도 애용중인 그 에코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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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녹화 중인 고민정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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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찍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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